멘토코칭과 알아차림 그리고 현존하기

오늘 청년 한 분을 만났다.
그분은 젊은 코치이고 대학교에서 학생의
진로를 코칭 해주고 있었다.
한국코치협회 KAC 자격을 갖춘 분이다.

상담을 하기 전에 상담에 응해준 보답으로
선물도 받았다. 나를 만나보고 코칭에
대하여 진중하게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했다.

내가 기독교인이라서 믿음이 더욱 갔다고
하였으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국제 프로코치(PCC)가 된
계기와 코치가 되기까지 경험한 스토리를
나누었다.
매번 코치가 된 스토리에서
현존을 알아차린다.
깊은 사랑이 흘러나옴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탁월한 코치로 성장하기 위한
조언도 해주었다. 세 가지는 내가 지금까지
코치가 되면서 배운 것이다.
© 코칭을 직접 받아보고 강력한 변화 체험
을 해보아야 한다.
© 삶 속에서 코칭을 녹여서 영향력을 발휘
해야 한다.
© 배운 것을 코칭 과정에 적용해보고 또 해
보아야 한다.

3가지 조언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먼저
나에게 멘토코칭을 제대로 받아보고 싶다고
하였다.

1년 동안 10회의 멘토코칭을 제안하였고
본인도 하겠다고 합의하였다.

앞으로 1년간 귀한 미래의 탁월한 코치를
모시고 멋진 여행이 될 것을 확신한다.
코칭의 여정이 기다려진다.

김만수코치
멘토코칭
알아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