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LG전자

사내 코치 대상으로 알아차림코칭을 진행했다.

KPC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이다.

12분의 탁월한  LG전자 사내 코치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2007년도 LG전자 사내 코치 1호였기에

더더욱 감회가 남달랐다.

2008년 9월에 정든 LG전자 러닝센터

교육담당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절치부심 코치로서 외길을 달려왔다.

프로 코치로서 12년간 LG전자 임원과 부서장 코칭을

해오면서 경험한 코치의 노하우를 모두

LG전자 후배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었다.

그 소망이 오늘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가슴이 떨리고 설레었다.

존경하는 알아차림 코칭센터

손영민 CMO, 김영경 파트너 코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더 보람차고 기뻤다.

LG전자 코칭 문화가 활짝 피어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 기대가 무척 많이 되었고 설렘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올 한 해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

김 만수 MCC